노동절 은행 휴무 신청 가능 여부 및 주소지 이전 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방법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기간과 노동절(5월 1일) 공휴일이 겹치면서 신청 일정에 혼선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지원금 수령 전후로 이사를 하게 된 경우 사용처 제한 문제로 고민하시기도 하는데요.


1. 노동절(5월 1일) 은행·관공서 휴무 및 신청 가능 여부

이번 1차 지급 기간(4/27~5/8) 중 금요일인 **5월 1일은 ‘노동절’**로, 은행 영업점과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원칙적으로 제한됩니다.

  • 방문 신청(오프라인): 은행 및 행정복지센터가 휴무이므로 방문 신청이 불가합니다.
  • 온라인 신청: 요일제 해당자(출생연도 끝자리 5, 0번)라면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합니다.
  • 특별 일정 안내: 정부는 방문 신청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전날인 **4월 30일(목)**에 기존 대상자(4, 9번)뿐만 아니라 5, 0번 대상자도 함께 오프라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끝자리가 5, 0번이신 분들 중 방문 신청을 원하신다면 4월 30일에 미리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2. 주소지 이전(이사) 시 지원금 사용 방법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본적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사용 지역이 확정됩니다. 이사 시기에 따른 대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신청 전 이사한 경우

전입신고를 마친 후, 새로운 주소지 관할 지자체의 기준에 맞춰 신청하시면 됩니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했다면 해당 지역의 우대 금액(최대 25만 원)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② 신청 후 수령 중에 이사한 경우

가장 까다로운 경우입니다. 지원금은 처음 신청한 지자체 내 가맹점으로 사용처가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 원칙: 기존 주소지 지자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대응책: 이사 후 새로운 거주지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이의신청 기간(5/18~7/17)**을 활용해야 합니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소지 변경에 따른 사용지 조정 신청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3. 성공적인 지원금 사용을 위한 체크리스트

  • 지역 제한: 특별시·광역시는 시 전역에서, 도 단위는 해당 시·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사용 기한: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되며, 이사 등의 사유로 사용하지 못했더라도 환불되지 않습니다.
  • 가맹점 확인: 이사한 지역의 연 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매장인지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Q&A)

Q1. 노동절에 온라인 신청을 하면 지원금은 언제 들어오나요?

A1. 온라인 신청은 공휴일 여부와 관계없이 처리됩니다. 노동절인 5월 1일에 카드사 앱으로 신청하셨다면, 다음 날인 5월 2일(토)에 포인트가 정상적으로 충전됩니다. 충전 완료 후 발송되는 안내 문자를 확인하신 뒤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Q2. 다른 도(道)로 이사를 갔는데, 기존 지역 화폐 앱에 충전된 지원금은 못 쓰나요?

A2. 지역사랑상품권(앱) 형태로 받으신 경우, 해당 지자체 내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므로 새로운 주소지에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이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잔액을 이사한 지역의 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 관할 지자체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절차가 복잡할 수 있으므로, 이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가급적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수령하여 이의신청 시 조정이 용이하도록 하는 것이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