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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내용궁금해 박지은 작가란 해외에서는

by duchidu 2025. 2. 22.

내조의 여왕 드라마 포스터 사진

 

1. "내조의 여왕" 내용 궁금해

 

내조의 여왕이라는 드라마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간단하게 내용을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내조의 여왕은 평범한 주부인 천지애 김남주가 등장합니다. 천지애는 남편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캐릭터인데요. 그녀의 성장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천지애는 학창 시절 미인 대회 출신이고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녀의 목표는 능력 있는 남편을 만나는 것이었는데요. 그런데 그녀의 남편 온달수 오지호는 그녀의 목표에 미치지 못합니다. 능력이 부족하고 일반 회사원입니다. 하루하루 먹고사는 평범한 가장입니다. 그녀가 애초 꿈꿔왔던 남편상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애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지애는 달수를 성공시키기 위해 내조를 시작하고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달수는 대기업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능력이 없는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 경쟁력이 없죠. 그래서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지애는 내조의 여왕으로써 남편이 회사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합니다. 제목이 내조의 여왕이기 때문에 남편을 뒷바라지하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죠. 지애는 단순히 남편을 돕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거죠. 남편과의 관계를 허물지 않으면서 자기 자신도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합니다. 결국 지애의 내조 덕에 달수는 회사에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은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라기 보다는요. 여성의 자아실현에 대한 메시지를 주는 작품입니다. 

 

2. "내조의 여왕" 박지은 작가란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집필한 작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조의 여왕이 큰 히트를 치면서 박지은 작가는 스타작가의 반열에 오릅니다. 2009년 내조의 여왕을 히트를 시작으로 2010에는 비슷한 제목인 역전의 여왕을 집필합니다. 그리고 2년 후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라는 작품으로 또다시 대 히트를 치게 됩니다. 일명 넝쿨당이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가족 테두리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에피소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족드라마 시간대에서 히트를 친 그녀는 드라마 방영시간대를 옮깁니다. 그리고는 2013년 별에서 온 그대라는 작품을 쓰게 됩니다. 이 드라마는 김수현과 전지현이 출연을 했고 아시아전역에서 큰 히트를 치게 됩니다. 별에서 온 그대가 히트를 하면서 김수현과 전지현은 또 한 번 이슈를 몰고 올 수 있었고 박지은 작가 역시 그녀의 능력을 한번 더 입증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는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그 뒤로는 2016년도에 푸른 바다의 전설이라는 드라마를 집필합니다. 이 드라마 역시 전지현이 출연합니다. 박지은 작가는 한번 여자주인공을 정하면 그 주인공을 반복해서 쓰는 경우가 있네요. 어쨌든 남자주인공으로는 이민호가 출연합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역시 별에서 온 그대와 포맷이 흡사합니다. 별에서 온 그대에는 외계인이 나왔다면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인어가 나옵니다. 인어와 인간의 사랑을 다룬 로맨틱 판타지 물입니다. 그 뒤로 2019년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작품으로 또 히트를 치게 되는 박지은 작가. 정말 대단합니다. 사랑의 불시착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출연을 했습니다. 박지은 작가는 무겁지 않은 주제로 감동을 주는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루어지는 게 특징입니다. 앞으로도 박지은 작가의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3. "내조의 여왕" 해외에서는

내조의 여왕은 방영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머님들이 주로 시청하는 저녁시간대에 방영하는 드라마였는데요. 이때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이 무려 30퍼센트나 나왔습니다. 김남주의 연기가 매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녀를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으로 평가받게 했습니다.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윤상현이 연기한 허태준 캐릭터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내조의 여왕에서 얼굴을 알린 후 이후 시크릿 가든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성장했습니다. 내조의 여왕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김남주가 인기를 얻게 되면서 그녀의 다른 작품도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며 디브이디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김남주를 좋아하는 한류 팬들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내조의 여왕이 성공하게 된 후 역전의 여왕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내조의 여왕의 후속작입니다. 물론 같은 작가인 박지은 작가가 집필을 했습니다. 당연히 드라마의 분위기도 비슷합니다. 역전의 여왕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여왕시리즈가 성공하고 난 후 비슷한 오피스물의 드라마가 많이 제작되기도 하였습니다. 내조라는 단어가 누군가를 보조하는 개념이 강한데 내조의 여왕을 통해 그런 부속적인 개념보다는 여성의 사회적 성장에 대한 메시지를 주는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